강원 태백 장성광업소 갱도에 직원 1명 매몰
보도국 2022. 9. 14. 17:36
오늘(14일) 낮 12시쯤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 갱도 내 700m 지점에서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광부 4명이 석탄 채굴작업 중 석탄이 쓸려 내려오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이후에 현장을 살피러 들어간 관리자급 직원 45살 A씨가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석탄 채굴작업을 하던 가운데 물이 터져 석탄이 쓸려 내려오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산전문구조대와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석탄 #채굴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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