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2022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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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4, 성남시청)이 '2022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4일 "최민정이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국가브랜드 대상' 스포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앞서 최민정은 지난 2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여자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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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4, 성남시청)이 '2022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민정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4일 "최민정이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국가브랜드 대상' 스포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앞서 최민정은 지난 2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여자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최민정은 지난 4월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 통산 4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을 이룬 건 수 십년 동안 최강을 지켜온 한국 여자 쇼트트랙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대단한 업적이라는 것.
최유진 국가브랜드진흥원 원장은 "최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겨워하던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평가했다.
최민정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 지금까지보다 더 정진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3월 한국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많은 국민 여러분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브랜드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 국가브랜드컨퍼런스' 행사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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