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쌀 10t 케냐로 첫 수출..아프리카까지 판로 확대

이정훈 2022. 9. 14.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 농민이 재배한 쌀이 아프리카로 처음 수출됐다.

밀양시는 14일 동밀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밀양 쌀 케냐 수출 선적식을 했다.

동밀양농협은 2021년산 밀양 쌀 1천 포(1포 10㎏), 총 10t을 케냐로 보냈다.

밀양산 쌀이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 쌀 케냐 수출 선적식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 농민이 재배한 쌀이 아프리카로 처음 수출됐다.

밀양시는 14일 동밀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밀양 쌀 케냐 수출 선적식을 했다.

동밀양농협은 2021년산 밀양 쌀 1천 포(1포 10㎏), 총 10t을 케냐로 보냈다.

밀양산 쌀이 케냐를 포함한 아프리카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밀양시와 동밀양농협은 쌀 생산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자 해외 시장 개척을 한 것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