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이용 수단이었어!' 맨유 공격수는 진심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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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는 파리 생제르망에 진심이 아니었다는 전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의 기자 벤 제이콥스의 언급을 빌려 "래시포드는 PSG의 이적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고 전했다.
PSG는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하지만, 래시포드 측은 PSG를 진심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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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는 파리 생제르망에 진심이 아니었다는 전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CBS 스포츠’의 기자 벤 제이콥스의 언급을 빌려 “래시포드는 PSG의 이적을 염두에 둔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래시포드 에이전트는 PSG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을 위한 하나의 카드로 생각했다”는 제이콥스의 언급을 덧붙였다.
PSG는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래시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안토니 엘랑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PSG가 접근을 한 것이다.
하지만, 래시포드 측은 PSG를 진심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전언이다. 맨유 잔류가 우선이었는데 이를 위한 활용 수단으로 여겼다는 것이다.
한편, 이적설까지 흘러나오면서 입지가 불안했던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래시포드는 꾸준하게 기회를 잡고 리버풀, 아스널 격파 선봉으로 나서면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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