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 2022] 신은수 AWS 기술총괄 "보안은 클라우드에서 지켜야할 최우선 과제"

윤진우 기자 2022. 9.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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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기술총괄은 이날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경쟁력을 소개했다.

신 기술총괄은 "AWS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계정 및 권한 관리, 위험 탐지,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사고 대응, 규정 준수로 이뤄져 있다"라며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해 데이터 아키텍처에 변화를 주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성을 강화해 안전한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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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 아마존웹서비스(AWS) 솔루션즈 아키텍트·보안 기술총괄이 14일 스마트클라우드쇼 2022에서 강연하는 모습. /조선비즈DB

신은수 아마존웹서비스(AWS) 솔루션즈 아키텍트·보안 기술총괄은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2′에서 “보안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다”라고 했다.

신 기술총괄은 이날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경쟁력을 소개했다. 100만건 이상의 보안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인력, 50개 이상의 글로벌 인증과 확인서가 AWS의 클라우드 보안 경쟁력이라는 게 신 기술총괄의 설명이다.

그는 “AWS 클라우드는 물리적 인프라와 축적된 보안 기술, 패치 관리 기술을 앞세워 보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라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백업할 수 있는 아키텍처(설계 방식)를 갖추고 있다”라고 했다.

신 기술총괄은 “AWS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는 계정 및 권한 관리, 위험 탐지,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사고 대응, 규정 준수로 이뤄져 있다”라며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위해 데이터 아키텍처에 변화를 주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성을 강화해 안전한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다양한 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한 서비스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AWS 클라우드는 물리적인 보안 인프라 구성과 위험 요소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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