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99억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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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99억 건물의 건물주가 됐다.
1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사들였고, 8월 잔금도 치렀다.
이 건물은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9000만 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1년 후 김나영은 이 건물을 사기 위해 약 47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나영은 최근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활동 편의를 위해 한남동 소재 월세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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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99억 건물의 건물주가 됐다.
14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사들였고, 8월 잔금도 치렀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건물로, 대지 면적 181㎡(약 54평), 건물 면적 213㎡(64평)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지난해 7월 한 법인이 76억9000만 원에 매입했던 건물로, 1년 후 김나영은 이 건물을 사기 위해 약 47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최근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활동 편의를 위해 한남동 소재 월세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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