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찾아온 권혁수, 앨리스 가린 반응은?

손봉석 기자 2022. 9.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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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7인조 걸그룹 앨리스( ALICE - 채정, 소희,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 가린)의 멤버 가린이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촬영 현장을 SNS로 공개했다.

앨리스 가린은 자신의 SNS계정과 앨리스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달 27일 공개된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1회 촬영중 현장에서 소감을 전하는 영상을공개했다.

영상속에는 긴장속에 촬영이 끝난 후 안도하는가린의 모습이 비춰지며 갑자기 등장하는 권혁수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촬영이끝난 가린이 카메라를 들고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누군가를 발견하는데 권혁수가등장하며 “가린TV 여러분 안녕하세요, 혁수에요”라며 스스럼없이 다가와 ‘반가워요“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가린은 ”촬영고생하세요“라며 ”내일 뵈요“라는 모습이 담겼다.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1회에서 가린은 권혁수와함께 출연해 대화를 하는 장면 등에서 권혁수의 첫 사랑 역인 ’민가린‘으로 출연해 상큼한이미지와 새침떼기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후 드라마의 전개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앨리스가린은 지난 5월에도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서 권혁수와 주현영의 달달한 공개 연애속에서 우연히 지나치다만나며 “혁수 오빠?“라는 강렬한 대사를 남기며 놀라는 모습 속청순함을 전달하는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사랑이 필요한 20학번 복학생혁수와 사랑에 눈먼 22학번 신입생 현영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캠퍼스 러브 스토리로 OTT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인기 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가 시리즈로 재탄생 한 것이다.

가린이 속한 걸그룹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 받으며 실력파그룹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을 얻었EK.

음악 방송 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오랜 만에 컴백이 무색하리만치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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