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6살 연상 아내가 내 명의로 건물 사줘"(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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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의 방송인 노유민이 반전의 결혼생활을 전한다.
노유민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6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지난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둔 그는 "결혼 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짜준다. 수입관리도 모두 아내가 도맡아 한다"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내가 앞으로도 10년만 더 이렇게 살라고 했다"는 것이 노유민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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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NRG 출신의 방송인 노유민이 반전의 결혼생활을 전한다.
노유민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6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밝혔다.
지난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둔 그는 “결혼 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짜준다. 수입관리도 모두 아내가 도맡아 한다”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렇게 11년을 살다 보니 얼마 전 아내가 내 명의로 된 건물을 사주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반전을 전했다. “아내가 앞으로도 10년만 더 이렇게 살라고 했다”는 것이 노유민의 설명.
한편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지는 ‘대한외국인’에는 노유민 외에도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한다. 14일 방송.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대한외국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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