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냉동 · 냉장부품 창고 화재 6시간 만에 불길 잡아..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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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냉동·냉장부품 공장 창고에서 난 화재가 약 6시간 만인 오후 4시 20분쯤에야 그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창고 건물의 지상 2층에서 발생했고 창고 약 988㎡와 그 내부에 있던 기계와 부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을 끄려던 공장 직원 42살 남성 A 씨가 양팔에 1도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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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냉동·냉장부품 공장 창고에서 난 화재가 약 6시간 만인 오후 4시 20분쯤에야 그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창고 건물의 지상 2층에서 발생했고 창고 약 988㎡와 그 내부에 있던 기계와 부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을 끄려던 공장 직원 42살 남성 A 씨가 양팔에 1도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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