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갤럭시A 사용자 25억회 사용했다..무슨 기능이길래?

김승한 기자 2022. 9.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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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의 카메라에 탑재된 '펀(FUN) 모드'가 지난해 첫 출시된 후 글로벌 시장에서 25억회 이상 사용됐다고 14일 밝혔다.

펀 모드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업체 '스냅'의 AR(증강현실)렌즈 기술을 갤럭시A 시리즈의 기본 카메라에 장착한 기능이다.

갤럭시A 사용자는 기본 카메라 앱의 펀 모드를 통해 장난스럽고 기발한 렌즈를 적용해 재미있고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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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갤럭시 A 시리즈의 카메라 FUN 모드에 탑재된 현지 특화 AR렌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의 카메라에 탑재된 '펀(FUN) 모드'가 지난해 첫 출시된 후 글로벌 시장에서 25억회 이상 사용됐다고 14일 밝혔다.

펀 모드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업체 '스냅'의 AR(증강현실)렌즈 기술을 갤럭시A 시리즈의 기본 카메라에 장착한 기능이다.

갤럭시A 사용자는 기본 카메라 앱의 펀 모드를 통해 장난스럽고 기발한 렌즈를 적용해 재미있고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또 이를 친구와 공유하거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출시 모델에 해당 기능을 처음 탑재했다. 이후 독일,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으로 출시를 확장하고 각 국가에 특화된 AR렌즈를 지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국내는 갤럭시A53, 갤럭시A33, 갤럭시퀀텀3(SKT전용), 갤럭시점프2(KT전용), 갤럭시버디2(LGU+전용)에 해당 기능이 탑재됐다. 갤럭시S·Z시리즈 사용자는 스냅챗 앱을 통해 해당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사업부 경험기획팀장(부사장)은 "창의적인 증강 현실 플랫폼 업체 스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최고의 갤럭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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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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