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핵실험 꿈도 꾸지 마"..미국, 핵 항모 훈련 공개로 대북 압박

한성은 2022. 9. 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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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5년 만에 우리 해군과 연합 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등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인데요.

미 해군은 이달 말 부산에 입항할 예정인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 비행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 마치고 핵 선제공격 등 핵 위협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6·25전쟁 전과까지 거론하며 대북 경고메시지 보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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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5년 만에 우리 해군과 연합 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 등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인데요.

미 해군은 이달 말 부산에 입항할 예정인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 비행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레이건 항모전단 195 타격비행중대(VFA 195) '댐버스터' 소속 전투기의 훈련 모습이 공개됐는데, '댐버스터'는 1951년 5월 북한 화천댐을 공중어뢰로 폭격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북한이 7차 핵실험 준비 마치고 핵 선제공격 등 핵 위협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6·25전쟁 전과까지 거론하며 대북 경고메시지 보낸 셈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한성은>

<영상 : 연합뉴스TV·미 해군 유튜브·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미 국방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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