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 글로벌 팬덤이 꼽은 '최고의 고양이상 남자 아이돌' 1위

손봉석 기자 2022. 9.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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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팬 제공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최고의 고양이상 남자 아이돌 주인공이 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WhosPICK] 최고의 고양이상 남자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리노가 35.8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원(35.38%), 우경준(7.79%)가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각 그룹에서 대표 고양이상으로 꼽히는 남자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NCT 마크, CIX 배진영, 세븐틴 원우, 에이티즈 산, 스트레이 키즈 리노, 더보이즈 주연, TNX 우경준, 엔하이픈 정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템페스트 한빈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리노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고양이상 리노의 매력에 대해 소개한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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