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기분 좋은 출발! 아시안컵 예선 스리랑카 6-0 완파

박재호 기자 2022. 9.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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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완파했다.

한국은 전반 2분 상대 자첵골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이준상이 후반 2분 헤딩골을 시작으로 후반 24분, 31분 연속 득점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제 한국은 오는 16일 몽골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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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사진|KFA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완파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몽골 울란바토르 MFF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6-0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전반 2분 상대 자첵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26분 이영준(수원FC)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시간 이승원(단국대)의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2분 이준상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24분, 31분 연속 듬점해 해트트릭을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이준상이 후반 2분 헤딩골을 시작으로 후반 24분, 31분 연속 득점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제 한국은 오는 16일 몽골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18일에는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갖는다.

내년 3월 개최되는 'AFC U-20 우즈베키스탄 아시안컵' 본선에는 예선 10개 조의 각 1위팀, 2위팀 중 상위 성적 5팀이 참가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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