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교통안전공단,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사업 협력

서미숙 2022. 9.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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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사업을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휴맥스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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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사업을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휴맥스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K-UAM 관련 제도 구축 및 상용화 관련 공동연구를 하고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기술 검토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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