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취미' 인구 늘자..상금 걸고 아마추어 대회 여는 스타트업

최태범 기자 2022. 9. 14.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미 여가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립이 다음달 8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 테니스장에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립은 이러한 열기를 반영해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열기로 했다.

프립 관계자는 "최근 테니스 액티비티 상품이 계속 증가하며 테니스의 열기를 체감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취미·여가 활동으로 테니스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미 여가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립이 다음달 8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 테니스장에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립이 올해 상반기 이용자들의 액티비티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테니스를 포함한 라켓스포츠 액티비티의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옥션에 따르면 테니스용품 판매량은 210% 늘었으며, 테니스 라켓의 판매는 8배(693%) 가까이 급증했다.

프립은 이러한 열기를 반영해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열기로 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년 이하의 구력을 가진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8개 복식 팀을 선발한다.

우승자 및 베스트 드레서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한다. 1등 상금은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이다. 대회에는 테니스 인플루언서이자 윌슨 글로벌 앰버서더인 '해리'(@harrys_tennis)가 대회 호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프립 관계자는 "최근 테니스 액티비티 상품이 계속 증가하며 테니스의 열기를 체감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취미·여가 활동으로 테니스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김동성♥' 인민정 "생활고, 월세방서 쫓겨나…앞이 안보여""혀 반으로 잘라내"…조혜련, 재혼 남편과 갈등에 해결책이?'최준용♥' 한아름 "대장 용종 3800여개…배변주머니 차"이휘재, 데뷔 30년만에 활동 중단→가족과 캐나다행…무슨 일?오은영 "나도 강박증 때문에 물파스 들고 다녀"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