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숏컷 변신하니 시크하네 "작품 때문에 커트했어요"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숏컷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9월 14일 개인 SNS에 "작품 때문에 커트했어요. 사랑하는 쌤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짧은 숏컷으로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 트렌치코트까지 걸치니 시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동안 미모도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더 기대되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숏컷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4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이정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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