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충격 잦아드나..유럽증시 소폭 하락 출발, 獨 0.37%↓

박형기 기자 2022. 9. 14.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증시가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14일 오후 4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독일의 닥스는 0.37%, 영국의 FTSE는 0.70%, 프랑스의 까그는 0.5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전일 유럽증시는 독일의 닥스가 1.59%, 영국의 FTSE는 1.17%, 프랑스 까그는 1.39%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전일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CB 본부 건물.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럽증시가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14일 오후 4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독일의 닥스는 0.37%, 영국의 FTSE는 0.70%, 프랑스의 까그는 0.55% 각각 하락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은 0.41%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전일 유럽증시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선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유럽증시는 독일의 닥스가 1.59%, 영국의 FTSE는 1.17%, 프랑스 까그는 1.39% 각각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도 1.55% 하락했었다.

앞서 미국 노동통계국은 8월 CPI가 8.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8.5%보다는 하락한 것이지만 시장의 예상치(8.1%)를 상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일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도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우선물은 0.06%, S&P500선물은 0.11%, 나스닥선물은 0.01% 각각 상승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