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티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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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코엑스아티움은 'coex 신한카드 artium(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이라는 새 이름으로 단장한다.
신한카드는 "서울 합정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팬)스퀘어', 부산 해운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 이어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을 오픈했다"며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메세나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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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코엑스아티움은 'coex 신한카드 artium(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이라는 새 이름으로 단장한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개보수를 통해 객석 내 음향 사각지대를 최소화했고, 음향 잔향시간도 1초 이내로 구현해 음향의 명료도를 더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한카드 The Moment(신한카드 더 모먼트)'를 통해 고객 초청 행사도 열 예정이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이 회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2월 뮤지컬 '위키드'를 시작으로 뮤지컬 '드라큘라', '엑스컬리버', '프랑켄슈타인', '노트르담 드 파리', '아이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서울 합정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팬)스퀘어', 부산 해운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 이어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을 오픈했다"며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메세나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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