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축구하니까 늘 배고파"..먹방 도전 ('돈쭐2')
2022. 9. 14. 16:4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FC월드클라쓰로 활동 중인 에바, 사오리가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출격한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24회에서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등뼈구이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먹보스' 이영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 에바 포피엘, 후지모토 사오리(이하 에바, 사오리)를 소개한다.
현재 한 축구 예능에서 FC월드클라쓰로 활동 중인 에바와 사오리는 각각 "운동을 하다 보니까 먹는 양이 늘었다. 축구를 하면 늘 배가 고프다", "제가 투지가 있다. 먹는 것도 열심히 먹을 수 있다"라고 각오를 밝혀 이영자를 만족시킨다.
특히 사오리는 "한국 수어를 바탕으로 한 안무 퍼포먼스를 짜왔다"라며 즉석에서 무대를 보여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에바, 사오리가 만리, 쑤다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투지를 불태운 먹방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 = IHQ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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