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W24, 영국·일본·칠레 공연 예고

김현식 2022. 9. 14.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W24(김윤수, 김종길, 박아론, 정호원)가 해외 공연에 나선다.

이에 따르면 W24는 오는 10월 10~12일 영국에서 해외 공연 첫발을 뗀다.

해외 투어뿐 아니라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전국 투어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W24를 비롯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참가했던 일부 밴드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W24(김윤수, 김종길, 박아론, 정호원)가 해외 공연에 나선다.

W24는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반기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W24는 오는 10월 10~12일 영국에서 해외 공연 첫발을 뗀다. 11월 9일에는 일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12월 10일에는 칠레에서 관객과 만난다.

해외 투어뿐 아니라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전국 투어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0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포문을 연 이후 10월 29일 대구, 11월 12일 부산, 11월 19일 전주, 11월 26일 여수에서 이어지는 투어다. W24를 비롯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참가했던 일부 밴드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W24는 아시아 7개국 방송사가 합작해 진행한 글로벌 밴드 경연 ‘아시안 탑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아시안 탑밴드’를 계기로 탄탄한 해외 팬층을 확보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