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내 눈에 콩깍지' 여주인공 캐스팅..백성현과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누리가 '내 눈에 콩깍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배누리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내 눈에 콩깍지'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배누리가 ‘내 눈에 콩깍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배누리는 솔직한 발언으로 불량 며느리 딱지를 이마에 얹고 살아가는 이영이 역을 맡았다. 이영이는 어린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인물. 그러나 낮에는 집안 살림에 피크 타임엔 시할머니 곰탕집에 나가 서빙을 돕고, 밤에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여섯 살 난 딸을 꿋꿋이 키워가는 외유내강의 캐릭터이다. 배누리는 싱글맘 이영이가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가는 굳건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배누리는 그동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닥터탐정’부터 영화 ‘성난황소’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실력파 배우다. 또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히트작 ‘드라마월드(Dramaworld)’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하지원, 대니얼 대 킴, 브렛 그레이 등과 호흡한 바 있다.
한편 배누리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내 눈에 콩깍지’는 오는 10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믿보배 활약 이어간다 | 텐아시아
- 이광수, ‘더 존: 버텨야 산다’ 이어 ‘위기의 X’ 짧은 등장에도 강한 임팩트… 장르 불문 열일
- 음문석, 이번엔 혼자서 잠입 작전 펼치다… 궁금증 폭발 현장 공개 (‘굿잡’) | 텐아시아
- 추영우, 냉탕-온탕 오가는 반전면모 매력… 한층 더 몰입감 ‘UP’ (‘어쩌다 전원일기’) | 텐아
- 요즘 10대들의 성장 로맨스 예고...청춘이란 이런 것 ('청춘블라썸') | 텐아시아
- 차승원, 엄태구 편애하더니…"말 놓기 부담스럽다"('삼시세끼') | 텐아시아
- [종합]'초 1때 사교육 7과목 소화'한 금쪽이, "시험 잘 봐야 엄마한테 칭찬받으니까"('금쪽같은') |
- [종합]이찬원, 최초공개 선언에…정영주 "장가가니?"('편스토랑') | 텐아시아
- '학교 거부증' 중 1 금쪽이, "스스로 정신병원 보내달라고..."('금쪽같은') | 텐아시아
- 지창욱, 혼술 마시고 울었다.."가슴 아픈 일"('집대성')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