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이경규·배성재,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진행

배우 정문성, JTBC '신성한 이혼' 합류..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24일 첫선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이경규·배성재,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진행 = 채널A는 방송인 이경규와 배성재가 예능 '천하제일장사' 진행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천하제일장사'는 격투기, 유도, 야구 등 여러 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씨름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추성훈, 조준호, 홍성흔, 우지원 등이 출연한다.

10월 초 채널A와 채널S에서 방송.

▲ 배우 정문성, JTBC '신성한 이혼' 합류 = 배우 정문성이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합류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성한 이혼'은 유능한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승우가 신성한 역을, 김성균이 장형근 역을 맡고 정문성은 이들의 중학교 친구인 조정식으로 분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24일 첫선 =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24일 오후 8시 첫선을 보인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는 삶을 살아온 장녀와 가족을 부양해온 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배우 이하나가 행복(송승환 분)네 삼남매 중 장녀 김태주를, 임주환이 세란(장미희)네 장남이자 톱배우로 큰 돈을 벌어 집안을 일으킨 이상준을 연기한다.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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