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CPI 후폭풍' 코스피·코스닥 1%대 하락..환율 139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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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14일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2포인트(1.56%) 내린 2411.4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9.07포인트(2.41%) 낮은 2390.47로 개장했으나 개인 매수세로 하락 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6포인트(1.74%) 하락한 782.9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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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14일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2포인트(1.56%) 내린 2411.4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9.07포인트(2.41%) 낮은 2390.47로 개장했으나 개인 매수세로 하락 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389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395억원, 164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6포인트(1.74%) 하락한 782.93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홀로 196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1758억원, 53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3원 급등한 1390.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개장해 장중 1395.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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