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백상이 인정한 최정운, '사장돌 마트'로 첫 드라마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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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운이 '사장돌 마트'로 드라마에 데뷔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정운은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장돌 마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 출신들이 모여 마트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크린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최정운은 '사장돌 마트'로 첫 드라마 출연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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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정운이 '사장돌 마트'로 드라마에 데뷔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정운은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사장돌 마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 출신들이 모여 마트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만든 이유연 PD가 연출한다.
최정운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으로 지난해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생애 처음 참여한 첫 장편 영화에서 첫 주인공으로 백상이라는 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스크린에서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최정운은 '사장돌 마트'로 첫 드라마 출연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사장돌 마트'는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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