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빠져든다"..'더 존' 4화 공개, 국내외 연일 호평세례

김보영 2022. 9. 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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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가 공개 후 뜨거운 호평 속에 오늘(14일) 4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무시무시한 웃음을 예고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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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가 공개 후 뜨거운 호평 속에 오늘(14일) 4화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무시무시한 웃음을 예고한다.

지난 8일, 디즈니+ 데이를 맞이해 첫 공개된 ‘더 존’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디즈니+는 오는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신규 가입자 및 재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달 구독권을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 바, 디즈니+의 새로운 예능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더 존’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 에피소드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세 사람의 역할과 예능 합이 톡톡히 한 몫을 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극한의 버티기’라는 신박한 기획과 컨셉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적 부분에 대한 평도 이어진만큼 출발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다.

이와 함께 이날 공개를 앞둔 4화는 무시무시한 극한의 상황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대저택에서 4시간 버티기에 돌입한 인류대표 3인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극한의 상황을 버텨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 공개된 미리 보기 스틸 속엔 겁에 질린 세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변을 조심스레 살피는 권유리부터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한듯 경직된 이광수, 바닥에 주저 앉아 공포감에 떠는 유재석까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앞서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들을 잇달아 성공시키고,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으로 제작됐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특별한 어드벤처로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존’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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