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김자영, 허윤경 등 KLPGA 스타 7명 NFT 발행
김경호 선임기자 2022. 9. 14. 16:21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전문기업 ㈜에그버스가 국내 최초로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한 NFT를 출시한다.
에스버그는 14일 국내외 정상급 여자프로골퍼로 활동해온 안시현, 김자영, 양수진, 김다나, 배희경, 허윤경, 김혜윤을 대상으로 한 3D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3D NFT는 선수들의 스윙사진과 스케치, 사인을 담은 패키지로 선보이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해당 프로선수와 동반 3명이 골프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혜택이 주어진다. 라운드 행사 당일에는 기념 사인볼과 모자 세트, 클럽하우스 내 만찬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에그버스의 현익재 공동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한 3D NFT로 의미가 크고, 소장가치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CSR(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참가선수들과 구매자가 함께하는 기부금 모금도 이뤄진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여자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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