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추경호 부총리 만나 국비 지원 건의

홍창진 2022. 9. 1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14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 의원 제안으로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이 참석해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 고속철도 사업 등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과 함께 두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이자 의원, 경제부총리 방문해 국비 지원 건의 왼쪽부터 신현국 문경시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이자 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ㆍ문경=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14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 의원 제안으로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이 참석해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 고속철도 사업 등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상주시와 문경시 주요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과 함께 두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추 부총리도 임 의원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상주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국도 시설개량 및 확장·포장을 건의했으며 문경시는 단산터널 개통,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사업 등을 건의하여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힘쓰고, 상주와 문경의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