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계열사 한텍에 23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박순엽 2022. 9. 14. 16:2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내화(010040)는 계열회사 ㈜한텍에 대해 230억여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내화 측은 “지난해 9월 16일 공시한 한국수출입은행 채무보증의 기간 연장과 동시에 감액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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