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어 힘 이 정도였어? 납작배로 완성한 수준급 필라테스 자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코어 힘을 과시했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집중하면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능한 동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는 몸에 착 붙는 블랙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인 리포머에서 포즈를 취했다. 단단한 코어 힘으로 하반신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한 신지는 한층 탄탄하고 늘씬해진 건강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요테로 컴백, 신곡 'Go'를 발매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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