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임박 취소 60% 증가..카카오VX, 'NO NO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매너 있는 골프 문화 조성을 위한 'NO N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취소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52.93%에 이르렀던 취소율이 2022년 상반기에는 66.27%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골프장 티타임 예약 후 임박 취소 및 노쇼(No-Show)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프장과 예약을 원하는 또 다른 골퍼들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취소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52.93%에 이르렀던 취소율이 2022년 상반기에는 66.27%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카오 VX 측은 “라운드 임박 취소 수는 최근 3년간 평균 60%가량 증가한 추세이며, 노쇼 수치 또한 평균 3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카오 VX에서는 ‘NO NO 캠페인’ 확산을 위해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NO NO 캠페인’에 동참하는 카카오골프예약 이용자 중 선착순 4천 명에게는 ‘라이언 네임택’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노노캠페인, #카카오골프캠페인 #카카오골프예약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서를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인 무료 라운드 이용권’, ‘카카오프렌즈 골프 R3 리틀에디션’, ‘카카오페이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템]‘패션외교’서 여야 정쟁 대상으로…두 金여사의 보석은
- [누구집]김나영, 집 팔고 갈아탄 꼬마빌딩은 어디?
- '수리남 홍어'는 어디서 파나요?[과연 그럴까]
- "쥴리는 매춘부(?)"…김건희 조롱한 진혜원에 "인간인가"
- 현대家 며느리 드레스코드는 '한복'[오너의 취향]
- 불륜남에 혼인빙자 억대 소송 당한 50대 여배우 누구?
- "나이트에 쥴리" 50대女 재판…쥴리 목격자 언급 추미애 불송치
- "드레스 하나에 600시간" 루이비통, 정호연 '에미상' 맞춤 의상 제작
- '하르키우 패퇴' 후 푸틴에게 남은 선택지는?…확전 or 협상
- 배우 김민철 10월의 신랑된다…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