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김해시에 기부챌린지 통해 1000만원 전달

카카오톡 채널 추가 통해 기부금 적립
김해시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성금 전달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14일 지역민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뜻 깊은 의미를 담아 김해시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 제공]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서 지난 2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지역민들에게 김해시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분양에 나서면서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이벤트 진행에 나섰다. ‘카카오톡 채널추가 기부챌린지’는 단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아파트에 대한 분양 정보를 제공받음과 동시에 1명당 3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지 단 3일만에 2000여명 이상이 채널을 등록하면서 성공적으로 후원금이 모였고,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자체 기부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김해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은 프로모션 대행사 ㈜투커넥트투커뮤케이션즈를 통해 진행됐다. 본 기부금은 김해시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DL이앤씨는 향후 신규 분양현장에서도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덕에 기부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원활하게 전달될 것 같다”며, “이에 감사드리며,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osy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