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측 "지창욱·남경주·성동일, 과거-현재 이어지는 진실 밝혀진다"

손진아 2022. 9.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소말' 지창욱과 남경주, 성동일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1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지창욱 분)와 403호 환자(남경주 분)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는 잠들어 있는 403호 환자를 들여다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소말’ 지창욱과 남경주, 성동일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1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지창욱 분)와 403호 환자(남경주 분)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팀 지니’를 도와 403호 환자를 보살피기 위해 병실에 방문한 윤겨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는 잠들어 있는 403호 환자를 들여다보고 있다.

‘당소말’에서 403호 환자 남경주를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사진 =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윤겨레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당신 같은 사회악을 뭐 하러 살려놔. 죽게 둬야지”라며 환자복을 갈아입히려 한다. 하지만 403호 환자는 윤겨레의 말을 모두 듣고 있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겨레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듯 얼음처럼 굳은 표정을 하고 있어 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당소말’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지창욱과 남경주, 성동일의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쫄깃하게 휘몰아치는 후반부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