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떠나는 막내딸 모습에 뭉클 "새벽 4시"[스타IN★]

김노을 기자 2022. 9. 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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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막내딸의 수학여행에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3년 만의 수학여행 뭔가 뭉클. 라임이는 못 갔는데 라오는 가네. 새벽 4시부터 가자고 깨우는 막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막내딸 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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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막내딸의 수학여행에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3년 만의 수학여행 뭔가 뭉클. 라임이는 못 갔는데 라오는 가네. 새벽 4시부터 가자고 깨우는 막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막내딸 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오는 친구들과 여행이 신나는 듯 들뜬 모습이다. 전미라 역시 이를 사진으로 남기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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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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