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전남 방문의 해' 붐업..열차 관광상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관광재단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공동으로 다양한 열차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해당 상품은 정부의 방역규제 완화에 따라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가족, 친구 단위의 소규모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남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레일과 협업, 기차여행 활성화 다양한 프로모션 선보여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관광재단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공동으로 다양한 열차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14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가족친구 티켓-전남관광' 상품은 코로나19 이후 개별·소규모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여행 흐름에 맞췄다.
재단이 전남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숙박, 렌터카, 체험비를 지원하면, 코레일은 KTX 열차 운임 할인을 지원하는 맞춤형 열차 관광상품이다.
서울과 경기·충북권 등 먼 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KTX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서 숙박, 렌터카, 체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 패키지로 구성했다.
최소 이용 인원은 2인 이상으로, 4인이 일요일~목요일 주중에 상품을 구입하면 호텔과 렌터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토요일, 공휴일에는 호텔과 렌터카 비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전라선·호남선 등 2종의 상품이 출시됐으며, 추후 다양한 관광·체험 콘텐츠와 추가 연계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해당 상품은 정부의 방역규제 완화에 따라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가족, 친구 단위의 소규모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남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열차 관광상품 티켓 구입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톡(관광상품-여행패키지)이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패키지-전라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관광재단 기획팀(061-802-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청순한 외모로 참치 해체쇼…대기업 때려친 일본 女 난리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