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전여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확정[공식]

배효주 2022. 9.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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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전여빈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오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과 전여빈이 확정됐다.

이처럼 부산국제영화제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온 두 배우가 올해는 사회자로 선정, 개막식 당일 수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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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준열과 전여빈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오는 10월 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과 전여빈이 확정됐다.

류준열은 '글로리데이'(2015)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2017)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부산국제영화제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온 두 배우가 올해는 사회자로 선정, 개막식 당일 수많은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사진=각 소속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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