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나는 솔로' 10기 중 누구?

김나영 2022. 9. 14.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가 발발한다.

1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롤러코스터급 로맨스'를 펼치는 커플이 등장한다.

화끈하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지금 ('나는 SOLO') 촬영하는 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 보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SOLO’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가 발발한다.

1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롤러코스터급 로맨스’를 펼치는 커플이 등장한다.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선 한 커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샷’까지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다정히 음식을 먹여주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본 MC 이이경은 “으른(어른)들의 연애”라며 찐 감탄한다.

‘나는 SOLO’ 10기에서 열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가 발발한다. 사진=SBS PLUS, ENA PLAY
화끈하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지금 (‘나는 SOLO’) 촬영하는 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 보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한다. 순식간에 불타오른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뜨겁다!”고 흐뭇해하고, 이이경은 “바로 부부를 만나는 프로그램인가요?”라고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기대한다.

하지만, ‘솔로나라 10번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급속도로 냉각돼 충격을 안긴다.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한테) 얼음물을 부어버리니까”라고 표현하며 확 달아오른 마음의 불씨가 꺼졌음을 털어놓는다. 실제로, 솔로녀는 “저한테 말을 안 건다”며 돌변한 솔로남의 태도에 당혹감을 내비친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과몰입해 바라보던 3MC도 “뭐야!”라며 경악한다. 이이경은 “그러니까 뭘 했다고?”라고 대반전 상황을 되짚어보고, 송해나는 “몰라!”라고 미궁에 빠진 로맨스에 머리를 부여잡는다. 과연 첫 번째 데이트에서 이들 ‘핫 커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