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남이면∼현도면 국도에 좌회전 감응식 신호등 설치

윤우용 2022. 9.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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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 말까지 9억7천만원을 들여 서원구 남이면∼현도면 구간 국도 17호선(총길이 19.1㎞) 교차로 13곳에 좌회전 감응식 교통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호등은 직진 신호만 부여하다가 좌회전 차량이 감지되면 좌회전 신호가 작동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에서 대전 신탄진으로 이어지는 이 구간을 지나는 직진 차량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이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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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감응식 신호 시스템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내년 말까지 9억7천만원을 들여 서원구 남이면∼현도면 구간 국도 17호선(총길이 19.1㎞) 교차로 13곳에 좌회전 감응식 교통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호등은 직진 신호만 부여하다가 좌회전 차량이 감지되면 좌회전 신호가 작동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에서 대전 신탄진으로 이어지는 이 구간을 지나는 직진 차량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자 이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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