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지코 "신선한 포맷..궁금증 자아내는 데이팅 예능"

박세완 기자 2022. 9.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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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예능 시리즈 '체인리액션'의 MC 지코가 "낯설고 신선한 포맷"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코는 14일 오전 열린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서 "'나였으면 어땠을까' 싶다. 처음 보는 설정이었다. 나에겐 낯설고 신선한 포맷이어서 조금 더 호기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한된 시간 내에 체인으로 묶이면 서로 절대 풀 수 없다. 남녀가 묶인 시간 동안 어떤 감정의 교류가 일어나는지, 어떤 사건이 생기는지, 또 그것이 어떤 감정의 씨앗을 만들어낼지 계속 궁금증을 자아낸다"라면서 "그런 관전 포인트를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지코는 "촬영한다는 느낌보다, 내가 집에서 연애 리얼리티를 시청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과몰입하게 되더라. 그 상황 자체에 빠져서 넋을 놓고 봤다"라면서 과몰입 예능을 예고하기도 했다.

오는 16일 처음 공개되는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MC로 출연한다.

'데이트 하고 싶은 연예인, 지코'
'데이팅 예능으로 컴백!'



'체인리액션의 과몰입러'

'우리는 비주얼에 과몰입'
'훈훈한'
'탑티어 래퍼'

'체인리액션에서 만나요~'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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