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내년도 생활임금 1만470원..4.6% 인상
김도윤 2022. 9.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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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47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10원보다 4.6% 오른 수준이다.
가평군은 내년도 정부 고시 최저임금 인상액 460원을 적용했으며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620원보다는 850원 많다고 설명했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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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470원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8만8천230원이다.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10원보다 4.6% 오른 수준이다.
가평군은 내년도 정부 고시 최저임금 인상액 460원을 적용했으며 고용노동부 고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620원보다는 850원 많다고 설명했다.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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