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엑스포 유치 특위, 사업 예정지 방문 점검

오수희 2022. 9. 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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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가 박람회 유치 추진 대상 사업지인 부산항 북항 일대를 방문했다.

특위는 북항 홍보관에서 조유장 부산시 2030 엑스포 추진 본부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 질의응답으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박람회 유치 추진에 애로사항도 들었다.

강철호 특위 위원장은 "박람회를 유치하면 살고, 못하면 죽는다는 말을 항상 하고 다닌다"며 "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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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엑스포 유치 특위, 사업 예정지 방문 점검 [부산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의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가 박람회 유치 추진 대상 사업지인 부산항 북항 일대를 방문했다.

특위는 북항 홍보관에서 조유장 부산시 2030 엑스포 추진 본부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 질의응답으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박람회 유치 추진에 애로사항도 들었다.

강철호 특위 위원장은 "박람회를 유치하면 살고, 못하면 죽는다는 말을 항상 하고 다닌다"며 "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유장 본부장은 "지난 7일 최종 유치계획서를 제출했고, 하였고, 이후 국제박람회기구(BIE) 조사단의 실사를 잘 넘기 위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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