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르디입니다' 취준생 공감대 자극하며 종영 "취뽀 위해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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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디입니다'가 마지막까지 전국 취준생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막을 내렸다.
13일 공개된 카카오TV '죠르디입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 죠르디의 최종 면접 결과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예고, 취준 라이프의 제 1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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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죠르디입니다'가 마지막까지 전국 취준생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막을 내렸다.
13일 공개된 카카오TV '죠르디입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 죠르디의 최종 면접 결과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예고, 취준 라이프의 제 1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그간 죠르디는 편의점부터 스카피 레스토랑 서빙, 드라마 단역 등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취업 준비를 해왔다. 아쉽게 최종 면접에서는 탈락했지만 슬픔도 잠시, 스노우타운 니니즈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힘든 시간을 극복해 내는 모습으로 취준생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죠르디는 "꾸준히 취뽀(취업뽀개기)를 위해 달려나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최근 노노전자에 지원했다는 소식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시대의 모든 취준생에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죠르디입니다'는 2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매회 귀여운 캐릭터와 짠내 나는 현실 공감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3분 내외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실제 취준생들이 겪을 법한 고민들을 현실감 있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몰입을 유발한 것. 니니즈 캐릭터 간의 이색 케미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측은 "'죠르디입니다'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취준생 뿐 아니라 2030 MZ세대로부터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이색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에 진한 감동과 재미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죠르디입니다']
죠르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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