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얼마나 기뻤으면..'♥임세령'도 빵 터진 에미상 트로피 손에서 못놓네

장다희 기자 2022. 9.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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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에미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손에 꼭 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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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 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에미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손에 꼭 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재의 옆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역시 이정재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배우 이정재. 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 배우 이정재. 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특히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꼭 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정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정재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배우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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