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글로벌 인기 심상치 않다..6위→3위 껑충

김지혜 2022. 9. 1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감독 윤종빈)이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14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OTT)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전날 6위를 기록했던 '수리남'은 하루 만에 세 단계 순위가 상승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감독 윤종빈)이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14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OTT)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전날 6위를 기록했던 '수리남'은 하루 만에 세 단계 순위가 상승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바하마, 홍콩, 케냐, 모로코,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충 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전날 7위에 이어 5위로 올라섰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장첸 등이 출연했다.

한편, TV쇼 부문 1위는 미국 드라마 '코브라 카이', 2위는 영국 드라마 '더 크라운'이 차지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