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회를 위한 기술은'..행복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서 개최

백도인 2022. 9. 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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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제8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를 오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석학들과 사회활동가들이 모여 생태와 사회적경제, 지속 가능한 성장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자리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을 지역에 활용하기 위한 지역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행복 정책들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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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장면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제8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를 오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석학들과 사회활동가들이 모여 생태와 사회적경제, 지속 가능한 성장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는 먼저 '생태학적 범위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술', '지속 가능한 전환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디지털 혁신'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노동, 디지털 전환과 푸드플랜, 지역 금융에서 본 디지털 전환 등 3개 부문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을 지역에 활용하기 위한 지역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행복 정책들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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