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 권다함,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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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다함이 소속사를 찾았다.
권다함은 최근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권다함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때로는 누구나 공감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때로는 진심 어린 이입점을 만들어 철저히 인물의 심리 속에 가둬버리는 듯한 강렬함을 선사하는 연기력과 매력을 가진 권다함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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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권다함이 소속사를 찾았다.
권다함은 최근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 성현수 대표는 "권다함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때로는 누구나 공감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때로는 진심 어린 이입점을 만들어 철저히 인물의 심리 속에 가둬버리는 듯한 강렬함을 선사하는 연기력과 매력을 가진 권다함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2년 단편 '어쩌면 우리는'으로 데뷔한 권다함은 '검사외전', '악마를 보았다', '시간이탈자', '7318 한용철', '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첫 주연을 맡은 장편 영화 '그 겨울, 나는'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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