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1월 체조경기장 뜬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9. 14. 15: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레저가 글로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나선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콘서트(2022 TREASURE CONCERT IN SEOUL)를 개최한다.

트레저는 이로써 두 번째 콘서트만에 KSPO DOME에 입성한 셈이다. 더 많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들과 호흡하고자 한 멤버들의 의지를 적극 반영, 지난 콘서트 보다 전체적인 규모를 2배 이상 키웠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컴백 후 처음으로 펼치는 콘서트인 터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무대는 물론, 하반기 일본 아레나 투어의 화려한 신호탄이라는 의미도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새 앨범 ‘THE SECOND STEP: CHAPTER TWO’로 컴백한다.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매 활동 눈부신 도약을 이어왔던 트레저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