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경기예술 알린다..제43회 경기종합예술제, 2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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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경기예술 알리기 위한 제43회 경기종합예술제가 열린다.
경기도 각 시군 예총과 10개 도지회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다양성과 문화예술의 장르를 보여주고, 동시에 세계 속의 경기예술이 되는 기회를 위해 추진된 '제43회 경기종합예술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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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경기예술 알리기 위한 제43회 경기종합예술제가 열린다.
경기도 각 시군 예총과 10개 도지회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다양성과 문화예술의 장르를 보여주고, 동시에 세계 속의 경기예술이 되는 기회를 위해 추진된 ‘제43회 경기종합예술제’가 개최된다.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10개 협회 도지회가 함께 주관하여 경기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는 도민을 위한 예술축제인 ‘제43회 경기종합예술제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 및 광장에서 23일 시작되어 25일까지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난 예술제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오랜 만에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공연과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24일 오후 7시의 개막식에서는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를 비롯해 100인의 합창, 이담농악보존회 등의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JTBC ‘팬텀싱어’의 최종 우승 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도 축하공연을 위해 예술제 무대를 찾는다.
개막축하공연 이후에도 국악의 향연, 변사와 함께 하는 아리랑, 7080낭만콘서트 등 행사 기간 동안 여러 공연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음악제와 경기무용제, 경기연극제 등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대회들도 진행된다. 또한 경기사진작가초대전과 경기미술인 함성전, 경기건축초대전이 첫 날인 23일부터 진행되어 상시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백일장, 영화 ‘변사와 함께하는 아리랑’도 준비된다.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비하여 밀집도를 완화하고 환기와 소독을 상시 이행하며 음식섭취 금지 및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등 방역도 고려한 행사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언어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개개인의 차이를 경기예술제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넘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그 구심과 실천이 바로 경기종합예술제다”며 “경기도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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