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백구영, 저지 평가 못 받아도..미션 승리 "너무 힘들지만 행복"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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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맨파' 원밀리언 크루의 리더 백구영이 벅찬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는 '스맨파' K댄스 미션 영상을 공개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원밀리언이 만들어갈 퍼포먼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희 정말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We the 1Million"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런데 원밀리언의 미들2 계급 알렉스-예찬과 부리더 최영준이 모두 패해 워스트 댄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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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엠넷 ‘스맨파’ 원밀리언 크루의 리더 백구영이 벅찬 속내를 밝혔다.
백구영은 14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사랑하는 멤버들과 한마음이 되어서 같이 고민하고 피 땀 흘려가면서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함께 만들어내고 연습하고 이렇게 영상까지 찍고 너무너무 힘들지만 행복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스맨파’ K댄스 미션 영상을 공개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원밀리언이 만들어갈 퍼포먼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희 정말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We the 1Million”라는 글을 덧붙였다.
13일 방송된 ‘스맨파’ 4회에선 지난주에 이어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이 펼쳐졌다. 그런데 원밀리언의 미들2 계급 알렉스-예찬과 부리더 최영준이 모두 패해 워스트 댄서가 됐다. 이로써 원밀리언은 100점 승점을 모두 까먹고 말았다.
하지만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원밀리언의 진가가 발휘됐다. 글로벌 평가 점수에서 대중평가 조회수 1위에 빛난 원밀리언이 판도를 뒤엎으며 위댐보이즈를 눌렀다. 이에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자 백구영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걸로 보인다.
한편 ‘스맨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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