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제이비, 신보 작사·작곡..유니크한 감성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카덴차레코즈(CDNZA Records)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JAY B의 두 번째 EP 앨범 '비 유어셀프(Be Yourself)'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럭비공과 캠코더, 카메라 등 레트로한 무드를 풍기는 사진을 비롯해 JAY B의 본명인 임재범 영문자와 트랙리스트 제목을 직접 손글씨로 빼곡히 채워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카덴차레코즈(CDNZA Records)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JAY B의 두 번째 EP 앨범 ‘비 유어셀프(Be Yourself)’의 트랙리스트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럭비공과 캠코더, 카메라 등 레트로한 무드를 풍기는 사진을 비롯해 JAY B의 본명인 임재범 영문자와 트랙리스트 제목을 직접 손글씨로 빼곡히 채워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o UP’을 포함해 ‘Break It Down (Feat. Sik-K)’, ‘Livin'’, ‘The Way We Are’, ‘Fountain of Youth’, ‘Holyda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보 ‘비 유어셀프’는 앨범명처럼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는 진솔한 메시지를 JAY B만의 화법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go UP’은 남들의 기대를 벗어나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90년대 유행한 뉴잭스윙의 오케스트레이션 히트 사운드를 훵크 장르에 접목시킨 강력한 그루브의 훵크 팝 넘버로, JAY B의 변화무쌍한 보컬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JAY B는 타이틀곡 ‘go UP’ 작사를 비롯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JAY B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수록곡 ‘Break It Down (Feat. Sik-K)’에는 래퍼 식케이(Sik-K)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Livin'’에는 활발한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주니 (JUNNY)가 작곡에 힘을 보태는 등 아티스트들과의 신선한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JAY B는 타이틀곡 ‘go UP’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매력 넘치는 그루브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룹 갓세븐(GOT7) 활동을 비롯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담은 솔로 앨범 모두를 흥행시키며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JAY B는 지난 7월 말 신생 기획사인 카덴차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JAY B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비 유어셀프’를 발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덴차레코즈(CDNZA Records)]
갓세븐 제이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