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 군살 없는 비키니 자태..♥치과의사 남편 눈 감아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날씬한 몸매의 과거를 추억했다.

정순주는 9월 14일 개인 SNS에 "하아 내장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프로필을 찍어 놨었어야 하는데 그래도 저 이제 이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장지방 2프로라니. 대단해요", "너무 아름답네요", "지금도 저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XTM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정순주는 ‘Wanna B’, ‘베이스볼 워너비’, ‘워너비 투데이 매치업’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부터 ‘야구 and the City’, - ‘K리그 Goals!’ 등 다양한 방송사의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와 진행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순주는 지난해 1월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16일 첫째 맑음이를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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